<p></p><br /><br />유령 청사 지어 국민 세금 날리고, 공무원들 배만 불린 관세평가분류원 사건은 뜯어볼수록 기가 막힙니다. <br> <br>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 걸 알고도 계속 추진한 관평원, <br> <br>이전 대상이 아닌지도 모르고 신청사 건설 예산까지 안겨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, <br> <br>문제를 발견하고도 적극 나서지 않은 감사원, 법제처 그리고 행복청<br> <br>꼼수, 무능, 태만이 낳은 종합판이었는데요. <br> <br>우리나라 공무원들 평소에 다들 이렇게 일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. <br> <br>오늘의 한마디는 <그들만의 행복>으로 하겠습니다. <br> <br>오늘 뉴스 여기까집니다.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